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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feat. 장필순)


왠지 심상치 않은 음악을 선보였던 두번째 달이 두번째 앨범을 냈다.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음악은 종종 만날 수 있지만
마음을 움직이고 손을 움직이게 해 주는 음악은 일 년에 3~5번 정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히사이시 조에게 헌정한다는 [봄이다] 와 재편곡한 [외눈박이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지난 며칠 동안 100번 쯤 들은 것 같다.

두번째 달 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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