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426, 월요일, 맑고더움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中 - James Patterson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 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 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 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 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지.


그 다섯 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거야.









참 멋진 글이다.


일이 고무공이라는 사실은 좀 유감스럽지만. -_-;;







삭제 (IP : 203.255.190.57) celine ::: 당신 다 나앗나 보군..ㅡㅡ;; 10/17 11:23
삭제 (IP : 211.199.117.204) 경태 ::: 그래서 그 사람은 이름도 손'오공'이라는.. 쿨럭쿨럭 켁!! 10/17 08:46
삭제 (IP : 211.199.117.204) 경태 ::: 중국에도 이러한 삶의 의미를 깨우친 사람이 있죠.. 10/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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