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425, 주일, 더움
강남에 빌딩을 몇 개 가지고 있고
외제차를 기분 따라 여러 대씩 굴리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이렇게 표현 한다.
1. 그 사람 되게 부자다.
2. 그 사람 되게 잘산다.
그 사람이 부자인 건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잘 사는지는 알 수 없다.
잘 살 수 도 있고, 못 살 수 도 있다.
돈은 참 좋고 유용한 것이지만
그 것이 나를 '잘'살게 해주진 못한다.
부자로 살아가는 것 도 사람 나름이고
잘 살아가는 것 도 사람 나름이다.
난 일단 '부자'로 사는 것 보다는 '잘' 사는 것에 관심이 간다.
나 역시 '가난'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니까.
강남에 빌딩을 몇 개 가지고 있고
외제차를 기분 따라 여러 대씩 굴리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이렇게 표현 한다.
1. 그 사람 되게 부자다.
2. 그 사람 되게 잘산다.
그 사람이 부자인 건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잘 사는지는 알 수 없다.
잘 살 수 도 있고, 못 살 수 도 있다.
돈은 참 좋고 유용한 것이지만
그 것이 나를 '잘'살게 해주진 못한다.
부자로 살아가는 것 도 사람 나름이고
잘 살아가는 것 도 사람 나름이다.
난 일단 '부자'로 사는 것 보다는 '잘' 사는 것에 관심이 간다.
나 역시 '가난'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