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내가, 지난 한 달간 열심히 애견까페를 드나들다 드디어 미니어처 슈나우저를 입양해왔다. 아내의 취향대로 다른 강아지에 비해 좀 못생기고 없어보이는 애기 사진을 보고 골랐는데, 막상 만나보니 너무 귀엽고 건강한 강아지였다. 앞으로 잘 살아보자꾸나.


이름: 토레 (미니어처 슈나우저)
생일: 2009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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