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206, 수요일, 좋은 2월 날씨
우리 회사의 출근 시각은 오전 8시다.
어제..
나는 8시 10분에 출근했다. (엄연한 지각이다.)
평소 나를 아껴주시는 팀장님께 매우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 가서 앉았다.
오늘..
나는 8시 20분에 출근했다. -_-;;
그리고 팀장님은 8시 30분에 출근하셨다.
나는 팀장님께 미안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미안한 표정을 지을 수 없었고
오히려 팀장님이 나에게 매우 민망한 표정을 지으시며
자리에 가서 앉으셨다.
어제와 오늘 있었던 일을 비교하면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지각하면 안된다.'
..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건 매 한가지다.
'진짜'는, '진실'은..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다.
비교될 수 도 감출 수 도 없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T.T)
우리 회사의 출근 시각은 오전 8시다.
어제..
나는 8시 10분에 출근했다. (엄연한 지각이다.)
평소 나를 아껴주시는 팀장님께 매우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 가서 앉았다.
오늘..
나는 8시 20분에 출근했다. -_-;;
그리고 팀장님은 8시 30분에 출근하셨다.
나는 팀장님께 미안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미안한 표정을 지을 수 없었고
오히려 팀장님이 나에게 매우 민망한 표정을 지으시며
자리에 가서 앉으셨다.
어제와 오늘 있었던 일을 비교하면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지각하면 안된다.'
..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건 매 한가지다.
'진짜'는, '진실'은..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다.
비교될 수 도 감출 수 도 없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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