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968
20071207, 금요일, 날씨 좀 풀림
영어회화 수업 중에
어찌하다 보니 '연상 연하 커플', '독신', '돌아온 싱글', '국제결혼' 등의 주제로
끝없이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결국엔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만약 당신의 '아들'이 결혼하겠다며 '남자 애인'을 집으로 데려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정말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당황이 되는 질문이었지만
분명히 다음 세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일 것 같다.
------------------------------
남자/여자는 확률상 어쩌다가 남자/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남자/여자로서의 삶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하심 속에 정해지고, 주어진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아무리 '자신은 유전적으로, 본능적으로 성 선호도가 동성'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정작 그들을 창조한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남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아가도록 허락하신 적이 없다.
(성경 본문에 여러 차례 언급됨 ↗)
이러한 관점에서의 성 정체성 정리는 살아가는 동안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어쨌거나 위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아들이 성 정체성을 찾을 때까지 설득하거나, 호적에서 파버리거나] 였다.
20071207, 금요일, 날씨 좀 풀림
영어회화 수업 중에
어찌하다 보니 '연상 연하 커플', '독신', '돌아온 싱글', '국제결혼' 등의 주제로
끝없이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결국엔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만약 당신의 '아들'이 결혼하겠다며 '남자 애인'을 집으로 데려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정말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당황이 되는 질문이었지만
분명히 다음 세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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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는 확률상 어쩌다가 남자/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남자/여자로서의 삶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하심 속에 정해지고, 주어진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아무리 '자신은 유전적으로, 본능적으로 성 선호도가 동성'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정작 그들을 창조한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남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아가도록 허락하신 적이 없다.
(성경 본문에 여러 차례 언급됨 ↗)
이러한 관점에서의 성 정체성 정리는 살아가는 동안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어쨌거나 위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아들이 성 정체성을 찾을 때까지 설득하거나, 호적에서 파버리거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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