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59, 수요일, 맑고더움

그가 잘못한 것이라곤
다른 선수보다 좀 더 열심히 뛰고
지혜롭게 경기를 파악하고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움직였을 뿐이다.
조병국 선수..
앞으로 한 동안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겠지만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연단과정으로 삼아
이 황당한 슬럼프를 딛고 일어섰으면 좋겠다.
오늘 진짜 욕을 먹어야 할 사람은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틈이 날 때 마다
조병국의 자책골을 두고두고 언급한
송재익 해설위원이다.

그가 잘못한 것이라곤
다른 선수보다 좀 더 열심히 뛰고
지혜롭게 경기를 파악하고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움직였을 뿐이다.
조병국 선수..
앞으로 한 동안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겠지만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연단과정으로 삼아
이 황당한 슬럼프를 딛고 일어섰으면 좋겠다.
오늘 진짜 욕을 먹어야 할 사람은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틈이 날 때 마다
조병국의 자책골을 두고두고 언급한
송재익 해설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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