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56, 주일, 흐림



스프 갈라놓기는 기적이 아니야.
그건 그저 트릭일 뿐이야.

두 개의 직장을 가지고 있는 과부가
아이를 축구 연습에 데려가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기적이야.

십대가 마약을 거부하고 공부하는 것,
그런 걸 기적이라고 하는 거야.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 일을 해주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그 힘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해

기적을 보고 싶나?

그럼 기적이 되게나.


[브루스 올마이티 중에서, 모건 프리먼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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