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노가다 렌더링 수업을 하며 그렸던 결과물 (파스텔, 마카, 색연필, 마스킹테잎)
입시미술을 배우지 못했던 나로서는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그리는 수 밖에 없었다.

힘들게 그린 과제물들이 참 많았는데 (특히 오토바이 엔진 렌더링 과제 ㄷㄷㄷ)
당시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나, 스캔받은 데이터를 옮길 매체가 잘 없어서
대부분 학부창고에 쌓아놨다가 사라져갔다. 아쉽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99년 방학, 자동차 렌더링 특강 과제물
왠지 비례도 좀 이상하고, 컬러도 참 소심하게 칠했지만
처음 그려본 자동차니까 뭐.. (라고 위안하기엔, 그 뒤로 전혀 자동차를 그린 적이 없다. -_-;;)





2005년
졸업반 학생들을 위한 드로잉 특강시간 결과물들
(저렇게 생긴 비행기 소스를 놓고 따라 그리는 과제였음)





역시 2005년
그리다보니 왠지 세기말 적 분위기를 뿜어냈던 샌들.






다음은 drawing 관련 이미지 찾다 발견한
완소사진들.



졸업과제를 진행하던 작업실
5시 02분은 당연히 새벽. (우리가 저녁 5시에 과제를 시작할 리 없다.)
그림그리는 분은 NHN 김책임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히 연필을 드신 SADI 김교수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박사, 마커스 김과장님, 토요일 결혼하는 청와대 권요원, 당시 내 책상 (샤방버전)

내가 찍은 사진들을 뒤지다 보니 정작 본인 모습이 없어서 아쉽.
같이 동고동락했던 ㅃ^군의 사진도 1장 발견하였으나
차마 올리지 못하다가 본인이 아쉬워할 것 같아 소심하게 포스팅.


처음엔 누군지 몰라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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