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919
200700404, 수요일, 황사가심
walkslow에서 google analytics에 대한 정보를 얻고
2주 전쯤 histool에 설치 해 보았다.
지난 2주간의 방문자와 페이지뷰
histool 방문자의 지역정보
Taipei, Pittsburgh, Bangkok, Evanston, Beijing, New Haven, Cork, Shanghai, Vancouver,
Montreal, Highbury, Austin, Fort Collins, Warabi, Runciman, Whittier
(방문 횟수가 많은 순, 국내 도시 제외)
저기 남반구 뉴질랜드 방문자는 진우구나.
다미씨가 피츠버그에 사는 걸까?
하이버리에서 방문한 사람은 혹시 아스널 축구선수?
일본에 와라비라는 시가 진짜로 있네 등등
지도에 하나씩 찍히는 점들을 보며 이런저런 재밌는 생각들을 했다.
혼자가 아니야. 세계로 뻗어가는 histool. We are the world.
훈훈한 분위기 속에, 방문자에 대한 궁금함은 더욱 커져간다.
(각 국의 검색로봇들이 방문하는 거라면 대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