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918
20070330, 금요일,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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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8번째 생일

생일이 다가올 수 록,
왠지 주위 사람들이 나의 생일을 신경쓰고,
뭔가를 준비하진 않을까 지레짐작 생각하며
괜히 점점 부끄러움이 커지다가,
막상 생일이 되어 많은 축하를 받고,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새삼 점점 감사한 마음이 커졌다.

하나님, 부모님, 누나, 이화, 친구, 지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축하받은 만큼, 잘 살겠습니다.
(이건 왠지 결혼 멘트 분위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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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생일 일기
2002년 생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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