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16
20030330, 주일, 맑음



무의미했던 내 존재의 의미가 되어주신 하나님과
인생을 바쳐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오늘 = 재우 생일임을 잊지 않아주는
귀한 친구들을 생각하면

누가 뭐라해도
난 참 잘난 사람이다.

감사함으로 가득한 2003년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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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s ::: 겸손해지기 위해선 일단 잘나야 한다는..-_-;; (이놈의 왕자병은..) 04/02 17:30
송군 ::: 천국갈때까지 고치기 힘들지 04/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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