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488
2003/02/14, 금요일, 좋은날씨
정확히 1년 전 오늘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친구였던 이화자매가
자선사업삼아 나누어준 쵸코렛을
감지덕지 받아 먹었었던 기억이 있다.
(애인없어도 쵸코렛 먹었으니 행복했다는 일기가 남아있다.-_-;;)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자선사업가 이화자매는 나의 애인이 되어 있었고
(자선사업을 가장한 작업이 아니었나 추측된다.^^)
직접 생딸기 쵸코렛을 특수제작하여 나에게 선물해주었다.
앞으로의 모든 발렌타인데이를 함께하자는 메세지와 함께.
애써 타이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정말 맛있었다.
이 일기의 의도는
오늘 쵸코렛을 받지(주지) 못한 이땅의 모든 솔로들에게
2004년의 희망을 나누어주기 위함이지
절대 염장을 지르거나 할 목적으로 쓴게 아니다. (쿨럭)
레그본 ::: 오늘까지 염장이 질려지는군요. ㅠㅠ 02/16 21:38
경태 ::: 형.. 자꾸 그러시면... 저 안 올 겁니다.. ^^; 02/17 19:23
가니 ::: 개자식 02/23 19:08
윤정균 ::: 나 요즘 운동한다. -\- 02/24 20:21
ㅡ)ㅡ ::: 정말 오랜만에 와서 볼거 못볼거 가 보고 가네 ㅡ_ㅡ;; 덴장. 02/25 06:02
2003/02/14, 금요일, 좋은날씨
정확히 1년 전 오늘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친구였던 이화자매가
자선사업삼아 나누어준 쵸코렛을
감지덕지 받아 먹었었던 기억이 있다.
(애인없어도 쵸코렛 먹었으니 행복했다는 일기가 남아있다.-_-;;)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자선사업가 이화자매는 나의 애인이 되어 있었고
(자선사업을 가장한 작업이 아니었나 추측된다.^^)
직접 생딸기 쵸코렛을 특수제작하여 나에게 선물해주었다.
앞으로의 모든 발렌타인데이를 함께하자는 메세지와 함께.
애써 타이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정말 맛있었다.
이 일기의 의도는
오늘 쵸코렛을 받지(주지) 못한 이땅의 모든 솔로들에게
2004년의 희망을 나누어주기 위함이지
절대 염장을 지르거나 할 목적으로 쓴게 아니다. (쿨럭)
레그본 ::: 오늘까지 염장이 질려지는군요. ㅠㅠ 02/16 21:38
경태 ::: 형.. 자꾸 그러시면... 저 안 올 겁니다.. ^^; 02/17 19:23
가니 ::: 개자식 02/23 19:08
윤정균 ::: 나 요즘 운동한다. -\- 02/24 20:21
ㅡ)ㅡ ::: 정말 오랜만에 와서 볼거 못볼거 가 보고 가네 ㅡ_ㅡ;; 덴장. 02/25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