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720
20040414, 수요일, 비는언제오지
선거란, 투표란
나라의 주인으로서 나의 뜻을 표시하고
나의 대리인을 세우고,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뽑으란 말은 의미가 없다.
어느 당이 좋고 나쁘다는 것도 사실 무의미하다.
16대 국회가 그것을 증명하였다.
대통령이 국회에 입장할때
안락의자에 가만히 앉아 국가원수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지 않았던
의원들은 모두 떨어져야 마땅하다.
다른사람의 명패로 부정 투표를 한
탄핵의 주역들도 당연히 퇴출되어야 한다.
빈 손으로 눈물을 흘리며
불법적인 탄핵을 몸으로 막았던
의원들은 당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이나 기타의 이유로 병역면제를 받은 사람은
국회의원 자리도 면제시켜야 한다.
입법은 커녕 제출된 법안의 내용도 모르는 국회의원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밤새워 자료를 모아 더 좋은 법안을 만들고 제안했던 이들은
17대에도 역시 당선될 자격이 있다.
단순하게, 아주 기본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보호받고
땀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맞는게 맞고, 틀린게 틀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20040414, 수요일, 비는언제오지
선거란, 투표란
나라의 주인으로서 나의 뜻을 표시하고
나의 대리인을 세우고,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뽑으란 말은 의미가 없다.
어느 당이 좋고 나쁘다는 것도 사실 무의미하다.
16대 국회가 그것을 증명하였다.
대통령이 국회에 입장할때
안락의자에 가만히 앉아 국가원수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지 않았던
의원들은 모두 떨어져야 마땅하다.
다른사람의 명패로 부정 투표를 한
탄핵의 주역들도 당연히 퇴출되어야 한다.
빈 손으로 눈물을 흘리며
불법적인 탄핵을 몸으로 막았던
의원들은 당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이나 기타의 이유로 병역면제를 받은 사람은
국회의원 자리도 면제시켜야 한다.
입법은 커녕 제출된 법안의 내용도 모르는 국회의원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밤새워 자료를 모아 더 좋은 법안을 만들고 제안했던 이들은
17대에도 역시 당선될 자격이 있다.
단순하게, 아주 기본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보호받고
땀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맞는게 맞고, 틀린게 틀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