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453, 주일, 괜히 코트입었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나도 모르게
슬플 때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고
기뻐도 무덤덤한척 할 때가 종종 있다.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지만
슬플 때 슬퍼하며 울고
기쁠 때 기뻐하며 웃는 것이
'정상'인 건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다 큰 사람이
슬프다고 다 슬퍼하고
기쁘다고 다 기뻐하면
뭐가 되겠냐?
뭐가 되긴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겠지.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나도 모르게
슬플 때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고
기뻐도 무덤덤한척 할 때가 종종 있다.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지만
슬플 때 슬퍼하며 울고
기쁠 때 기뻐하며 웃는 것이
'정상'인 건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다 큰 사람이
슬프다고 다 슬퍼하고
기쁘다고 다 기뻐하면
뭐가 되겠냐?
뭐가 되긴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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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a ::: 희망적이군요 ㅠ.ㅠ | 11/12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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