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451, 금요일, 추워짐




기쁘게 반겨주시는 새로운 동료분들

깨끗하게 치워져있는 책상

정성스레 만들어 자리에 붙여준 환영쪽지




그리고

날 기다리는

많은 업무들.




모두 반가웠다.



학교를 휴학하고

1년 10개월 만에 처음 느껴본 기분.



2002년 11월 8일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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