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96, 금요일, 후덥지근?
며칠 전 일기에
호산나넷 한몸 게임 게시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적었었던 기억이 있다.
어려운 문제가 올라왔고
오답이 잔뜩 달리고
오답을 정답이라 우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보다 못해 정답을 구해다 올렸다는..
오늘 며칠만에 그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내가 올려놓은 글 밑에 이런 리플이 하나 붙어있었다.
'너무 어렵게 푸신거 아니예요?'
'난 더 쉽게 풀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용을 읽어보니.. 또.. 틀린 답을
정답이라 주장하고 있었다.-_-;;
친절하게..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다시풀어보세요~~'
하고 답변을 해 주었다.
정답이 없었던 경우에
그런 글을 올렸던 사람들은 그렇다치고
정답을 (풀이를) 보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 사람은 -_-;;
어려운 풀이도 아니고
단지 따라읽기만 해도 되는 풀이를..
어찌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일을 가지고
계속 일기에 쓰게 되는 걸 보면
내가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상당히 싫어하나부다..
나 역시도 아는 것 별로 없고
문제를 풀다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는데..
웅...
며칠 전 일기에
호산나넷 한몸 게임 게시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적었었던 기억이 있다.
어려운 문제가 올라왔고
오답이 잔뜩 달리고
오답을 정답이라 우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보다 못해 정답을 구해다 올렸다는..
오늘 며칠만에 그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내가 올려놓은 글 밑에 이런 리플이 하나 붙어있었다.
'너무 어렵게 푸신거 아니예요?'
'난 더 쉽게 풀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용을 읽어보니.. 또.. 틀린 답을
정답이라 주장하고 있었다.-_-;;
친절하게..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다시풀어보세요~~'
하고 답변을 해 주었다.
정답이 없었던 경우에
그런 글을 올렸던 사람들은 그렇다치고
정답을 (풀이를) 보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 사람은 -_-;;
어려운 풀이도 아니고
단지 따라읽기만 해도 되는 풀이를..
어찌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일을 가지고
계속 일기에 쓰게 되는 걸 보면
내가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상당히 싫어하나부다..
나 역시도 아는 것 별로 없고
문제를 풀다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는데..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