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78
2001/10/07, 주일, 춥다가 덥다가 춥다. 그래도 좋다^^*
교회에서 모든 공식적인 모임이 끝난 이후
79또래와 78또래 형제자매들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79또래 최유진 군이 배우 '정우성'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래도 서로 띄워주는 분위기인것 같아서
'그럼 나는? 나는 누구 닮았어?'
하고 물어버리고 말았다.-_-;;
이정재.. 라거나 기타 등등의 반응이 나오기를 기대했었으나..
다들 별 말이 없었다.
'음.. 음... 재우는.. 난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쿨럭쿨럭..'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재우는 박진영 닮았어!'

옆에서 덧붙이는 한마디
'야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버리면 어떻해'
그러고보니 닮은 것도 같다.
때로는 현실을 인정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전체 남성 중 80%가
자신이 다른 남자에 비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는 통계를 봤던 기억이 난다.
즉 내가
'음.. 솔직히 A, B 보단 내가 괜찮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A, B는 그들이 나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잠이.. 안온다..-_-;;
2001/10/07, 주일, 춥다가 덥다가 춥다. 그래도 좋다^^*
교회에서 모든 공식적인 모임이 끝난 이후
79또래와 78또래 형제자매들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79또래 최유진 군이 배우 '정우성'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래도 서로 띄워주는 분위기인것 같아서
'그럼 나는? 나는 누구 닮았어?'
하고 물어버리고 말았다.-_-;;
이정재.. 라거나 기타 등등의 반응이 나오기를 기대했었으나..
다들 별 말이 없었다.
'음.. 음... 재우는.. 난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쿨럭쿨럭..'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재우는 박진영 닮았어!'

옆에서 덧붙이는 한마디
'야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버리면 어떻해'
그러고보니 닮은 것도 같다.
때로는 현실을 인정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전체 남성 중 80%가
자신이 다른 남자에 비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는 통계를 봤던 기억이 난다.
즉 내가
'음.. 솔직히 A, B 보단 내가 괜찮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A, B는 그들이 나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잠이.. 안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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