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87, 수요일, BBBB



'잘 만들어진 연극(Well made Play)'에 대한 반응은 어떤 것일까

'내 주위 사람들도 꼭 보면 좋겠다'
'놓치면 절대 안 될 연극이다'
'재밌다!'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
'시간가는 줄 몰랐다'
'공연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우와 연출가가 존경스럽다 못해 신비롭다'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또 보고싶다.'
'말이나 글로는 도저히 묘사할 수 없다'


회사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라이어'를 관람했다.
공연 감상은 위에 적어두었다.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23145&GoodsCode=023145

1월부터 시작한 공연인데 9월 중순이면 끝나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보러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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