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76, 목요일
뉴스를 통해
5개월 된 영아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사람이
술에 취한 의경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어느 의사의 글을 통해
유치원, 초등학교를 다니는 여자아이들이
성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하루가 멀다하고 실려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
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한 사람이고
원수를 사랑해야하는 기독교인이지만..
저런 범행을 저지르는 남자들은
그 자리에서 모두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범죄자를 죽이는 행위가
과연 정죄이고 심판인 것일까.
일단 죽이고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게 어떨까.
아이성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아간'이
자복하고 회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였듯이 말이다.
p.s.
바람직하지 못 한 일기일 수 도 있겠네요.
너무 분하고 화가나는 소식들이라서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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