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73, 월요일



이왕 읽을 거라면, 천천히 진지하게 읽어보세요
치유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작사 : 인스퍼레이션, 이대귀

목숨을 내어줄 사랑
불의에 항거할 용기
손해 볼걸 알면서도
끝없이 던지는 믿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치유다

한참을 기다려주고
진실한 격려와 충고
억울할 때도 있지만
자유케 하려 내민 손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치유다

언제까지 내 상처만을 쓸어 안고
언제까지 매여 있으려나
언제까지 내 상처만을 쓸어 안고
언제까지 위로 구하려나

더 넓게 볼 수 있는 눈
한없이 열려진 마음
그분을 기뻐하는 삶
가난한 겸손함의 삶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랄
치유다




삭제 (IP : 211.214.3.67) hanos ::: 이런 곡이 담긴 앨범을 디자인할 수 있다니 나는 행운아다. 이미지는 타이틀 시안 08/12 00:49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대통령은 히딩크야  (0) 2003.08.13
홍보기획  (0) 2003.08.12
카시오페아  (0) 2003.08.09
행복이란 무엇일까  (0) 2003.08.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