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633, 수요일, 춥다추워
코엘류 감독은 히딩크 감독보다 대략 2.5배 정도 뛰어난 감독이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이다.-_-;;)
히딩크는 대표경력이 없었던 반면
코엘류는 포르투갈의 베켄바워라 불리며 최고수준의 대표생활을 했다.
(한국의 홍명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감독으로서의 승률이나 팀 랭킹에서도
코엘류가 히딩크를 능가한다.
코엘류 감독의 특징은
안정적인 수비와 놀랍도록 다채로운 전술을 펼치는 것에 있다.
상대팀의 특징과 순간순간의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그의 전략 전술은
그를 세계 최고의 명장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번 경기의 패인은
수비 불안과, 전술을 펼치지 못함에 있다고 한다.
K리그에서 간신히 차출해 와서
(그것도 축구협회가 지정한 선수를)
발 좀 맞춰보고 시합에 임하고 있는 현재의 국가대표팀을
2002년의 팀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개념없는 축구협회가 훈련소에 있는 안정환을 차출해 왔을 때
코엘류 감독은 그를 그냥 벤치에 앉혀두었다가 돌려보냈다.
그리고 난 코엘류의 팬이 되었다.
제발 좀 냄비처럼 들썩거리지 말고
짧게는 이번 아시안컵의 최종성적을
(한국은 지난 40여년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길게는 2004년, 2005년, 2006년의 한국축구의 변화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코엘류 감독은 히딩크 감독보다 대략 2.5배 정도 뛰어난 감독이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이다.-_-;;)
히딩크는 대표경력이 없었던 반면
코엘류는 포르투갈의 베켄바워라 불리며 최고수준의 대표생활을 했다.
(한국의 홍명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감독으로서의 승률이나 팀 랭킹에서도
코엘류가 히딩크를 능가한다.
코엘류 감독의 특징은
안정적인 수비와 놀랍도록 다채로운 전술을 펼치는 것에 있다.
상대팀의 특징과 순간순간의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그의 전략 전술은
그를 세계 최고의 명장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번 경기의 패인은
수비 불안과, 전술을 펼치지 못함에 있다고 한다.
K리그에서 간신히 차출해 와서
(그것도 축구협회가 지정한 선수를)
발 좀 맞춰보고 시합에 임하고 있는 현재의 국가대표팀을
2002년의 팀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개념없는 축구협회가 훈련소에 있는 안정환을 차출해 왔을 때
코엘류 감독은 그를 그냥 벤치에 앉혀두었다가 돌려보냈다.
그리고 난 코엘류의 팬이 되었다.
제발 좀 냄비처럼 들썩거리지 말고
짧게는 이번 아시안컵의 최종성적을
(한국은 지난 40여년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길게는 2004년, 2005년, 2006년의 한국축구의 변화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