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05
20030314, 금요일, 맑음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다.
하지만 엄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질 수 록
'사람이 다 똑같지 뭐'
'원래 그런거야'
'넌 아직 철이 없구나'
..
등등의 대사를 읊어가며
세상을 점점 알게되었다 착각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을 말씀 한 번으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보신다면
얼마나 답답할 지 생각해보았다.
아직도 건재한 그 '말씀'을 따르기만 하면
세상을 바꾸는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는데
세상의 거짓말이 똑똑한 사람들을 먼저 홀리고 있다.
세상은 인격과 의지가 없지만
하나님이 직접 인격과 의지를 허락한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게 살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다.
진실로 그렇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세상이 이런 나를 보고 어리고 개념없다고 할 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게 무시당하고 바보소리 듣는 것이
진짜 무서운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것 보다
훨씬 살기 좋다.
20030314, 금요일, 맑음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다.
하지만 엄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질 수 록
'사람이 다 똑같지 뭐'
'원래 그런거야'
'넌 아직 철이 없구나'
..
등등의 대사를 읊어가며
세상을 점점 알게되었다 착각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을 말씀 한 번으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보신다면
얼마나 답답할 지 생각해보았다.
아직도 건재한 그 '말씀'을 따르기만 하면
세상을 바꾸는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는데
세상의 거짓말이 똑똑한 사람들을 먼저 홀리고 있다.
세상은 인격과 의지가 없지만
하나님이 직접 인격과 의지를 허락한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게 살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다.
진실로 그렇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세상이 이런 나를 보고 어리고 개념없다고 할 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게 무시당하고 바보소리 듣는 것이
진짜 무서운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것 보다
훨씬 살기 좋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스밸브 (0) | 2003.03.17 |
---|---|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0) | 2003.03.16 |
아버지와 아들 (0) | 2003.03.12 |
국립도서관 (0) | 200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