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이었나
근래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완성도와 신선한 소재로
나를 열광시켰던 Read or Die

더욱 좋았던 것은
바람의 검심 극장판 OST로 주목받았던
이와사키 타쿠의 배경음악이었다.
(링크된 R.O.D. 테마를 들어보라)

감독은
Risky & Safety의 마스나리 코지.

애초에 내가 좋아했던 스탭들이 모인데다
책이라는 존재가 인류에게 있어서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에 대한 조명,
종이술사. 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등장 등
여러모로 박자가 맞아떨어진 별 5개짜리 추천 애니메이션

26편 완결 TV판 보다
3편 완결인 OVA를 우선 감상하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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