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883
20060727, 목요일, 또비
원래 홍수, 물난리 라는 건, 2~3년 주기로 닥쳐오는,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몇몇 태풍 때문에 발생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장마'때문에 우리나라에 물난리가 나게 된 건지 모르겠다.
7월말인데 계속 덥지 않은 것도 이상하다.
(최근 몇 주 간 햇빛이 난 적도 몇 번 없는 것 같다.)
물론 더운거 싫어하고, 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별 불만이 없긴 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어서 안타깝다.
아직 30년도 채 안살고 이런 급격한 기후변화를 보게 되다니
정말이지 남극의 빙산이 녹아 63빌딩이 물에 잠기는 것도 보게 될 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후손들아 -_-;;
사는동안 Eco Design 관련으로 힘 좀 써볼게 흑
20060727, 목요일, 또비
원래 홍수, 물난리 라는 건, 2~3년 주기로 닥쳐오는,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몇몇 태풍 때문에 발생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장마'때문에 우리나라에 물난리가 나게 된 건지 모르겠다.
7월말인데 계속 덥지 않은 것도 이상하다.
(최근 몇 주 간 햇빛이 난 적도 몇 번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봐도 비정상
물론 더운거 싫어하고, 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별 불만이 없긴 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어서 안타깝다.
아직 30년도 채 안살고 이런 급격한 기후변화를 보게 되다니
정말이지 남극의 빙산이 녹아 63빌딩이 물에 잠기는 것도 보게 될 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후손들아 -_-;;
사는동안 Eco Design 관련으로 힘 좀 써볼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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