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754
20040906, 월요일, 비?


이 세상 모든 나라들은
언어나 환경, 제도, 이념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6일간의 평일과 7일째의 휴일 사이클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월요일을 맞이하여 새삼 생각해보았다.

조금 알아보니
그동안 이 사이클을 바꿔보려는 국가적인 시도들이 있었으나
도무지 사람들이 피로감과 무력증을 견디질 못하여
다시 7일제 사이클로 돌아왔었다고 한다.

왜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섭리대로 살아가면서
그 분을 부정하는 것일까.



일기추가 - 전병욱 목사님 설교 중

가장 반기독교적이었던 프랑스 대혁명 이후 프랑스 정권.
그들은 고의적으로 기독교의 7일주기를 반대하여
7일간 일하고 8일째 쉬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병나고 쓰러지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5일간 일하고 6일째 쉬도록 했더니
이번엔 사람들이 무의미감에 빠지고 나태해져서 일을 못하게 되어
결국 7일 주기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회주의, 이슬람 그 어떤 반기독교적인 국가도
전부 7일주기로 안식합니다. 예외없이 전세계가 통일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인간이 견디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자제품을 가장 잘 쓰려면 설명서대로,
만든사람이 쓰라는대로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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