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좋아했던 캐릭터 Wall-E 보다 조금 더 좋아하게 된 Burn-E.
(Wall-E DVD에 함께 들어있는 보너스 애니메이션인 듯)
처음 Burn-E가 작업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너무 길어서 왠지 픽사답지 않다... 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핵심설정이었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정말 이런 작품을 만들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천재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p.s.
라이센스 문제가 있는 동영상인지 계속 삭제된다.
유튜브에서 burn-e로 검색해서 7분 정도 되는 영상보면 됨.
http://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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