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337, 화요일, 괜찮은 날씨
일기장을 설치한 지 1년째 되는 날이다.
337개의 일기를 썼으니 28일 빼고 꼬박꼬박 일기를 썼다.
남들이 보는 공개 일기..
얼마나 지속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나는 굉장히 부끄러웠고-_-;;
처음 일기장을 설치했을 땐
일부러 히트카운터나 답글달기 같은 기능을 제외했었다.
이젠 histool 방문자들이 읽어주지 않는다면
일기를 못 쓸지도 모르겠다.
(일기 공개를 낙으로 삼는 난 변태일지도..-_-;;)
결과적으로
손때 묻은 일기장은 아니지만
histool/diary 는 내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오늘부터 나에겐
1년 전 나는 뭘 했지? 라며 일기장을 뒤적일 수 있는
즐거움도 생겼다.
그나 저나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군 -_-;;
일기장을 설치한 지 1년째 되는 날이다.
337개의 일기를 썼으니 28일 빼고 꼬박꼬박 일기를 썼다.
남들이 보는 공개 일기..
얼마나 지속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나는 굉장히 부끄러웠고-_-;;
처음 일기장을 설치했을 땐
일부러 히트카운터나 답글달기 같은 기능을 제외했었다.
이젠 histool 방문자들이 읽어주지 않는다면
일기를 못 쓸지도 모르겠다.
(일기 공개를 낙으로 삼는 난 변태일지도..-_-;;)
결과적으로
손때 묻은 일기장은 아니지만
histool/diary 는 내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오늘부터 나에겐
1년 전 나는 뭘 했지? 라며 일기장을 뒤적일 수 있는
즐거움도 생겼다.
그나 저나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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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균 ::: 빨리흐르는거 좀더 빨랐으면. | 07/16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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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 ::: T.T 난 말랐나봐.. 흑흑.. | 07/15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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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a ::: 마르지 않는 샘- 요오 이재우 축하해! | 07/14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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