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손석희 단상

Hanos' Diary #995
20080612, 목요일, 날씨급변경



위험한 일이지만,
손석희 씨가 하는 말은 굳이 검증하지 않아도 100% 다 정확하고, 공정할 거라 믿고 싶어진다.
언론인으로서 이보다 더 바람직한 이미지는 없을 것이다.
공정한 태도의 유지를 위해 친교모임에도 나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좀 너무 과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요즘엔 모두 매력 있어 보일 뿐.

은밀한 손교수의 매력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효과 만점

교수님의 매력에 빠진 아낙들이
시아버님으로 삼고 싶다거나,
왠지 말 똑바로 못하면 혼내실 것 같다는 둥 댓글을 많이 달았는데
그중 최고는
'시아버님 잔소리 1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