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987
20080422, 수요일, 흐림비


작년 쾰른 가구전시회에 이어 감사하게도
세계최대 가구쇼인 밀라노 국제 가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만약 이 전시회에 나온 가구들 문에 손잡이가 없는게 대세라면
당장 냉장고, 오븐에 붙은 핸들도 다 없애야 할 정도로
제품디자인에서 비중있는 트랜드를 보여주는 전시회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팀인 AC밀란과 인터밀란의 연고지였지만
축구장 근처에도 못 가보고 계속 가구만 보고 왔습니다.

자세한 건 차차 정리하기로 하고-_-;
인상깊었던 짤방 한 컷 업로드합니다.




밀라노 디자인 박물관 - NeoReal전시회 (부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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