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564, 월요일, 장마??
회사의 아침 예배시간에
사장님께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셨다.
세상을 이루는 물질요소들은
대부분 그 것이 가진 가치에 따라 값이 정해지기 마련인데
왜 공기나 비, 햇빛 등등은
그 가치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모두 공짜로 공급되는 것일까?
답변은 간단했다.
공기나 비, 햇빛 등등은
이 세상 돈을 다 주어도 계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공짜로 공급되는 것이었다.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었다.
엉뚱하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상을 만든 분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것이 그 분의 감각과 스케일이다.

회사의 아침 예배시간에
사장님께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셨다.
세상을 이루는 물질요소들은
대부분 그 것이 가진 가치에 따라 값이 정해지기 마련인데
왜 공기나 비, 햇빛 등등은
그 가치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모두 공짜로 공급되는 것일까?
답변은 간단했다.
공기나 비, 햇빛 등등은
이 세상 돈을 다 주어도 계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공짜로 공급되는 것이었다.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었다.
엉뚱하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상을 만든 분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것이 그 분의 감각과 스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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