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886
20060803, 목요일, 더워졌지
책임님 : 재우씨, 이거 퇴근 전에 ***한테 메일로 보내놓으세요.
나 : 네 알겠습니다.~
시원하게 대답은 해 놓았지만,
사내에서 대용량 파일 하나를 전송하기 위한 방법과 절차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아는게 없어서 선배님께 수 없이 많은 질문을 해야 했고
그나마 일일이 메모해 놓지 않으면 헷갈려서 기억이 나지 않았다.
(결국 난 대용량 메일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지 못해서 선배님이 대신 보내주셨다.)
나름 열심히, 재밌게 일하고 있지만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사람' 은 커녕,
'하나를 알려주면 적어도 그건 다시 물어보지 않는 사람'이 되기도 벅찬 요즘이다.
20060803, 목요일, 더워졌지
책임님 : 재우씨, 이거 퇴근 전에 ***한테 메일로 보내놓으세요.
나 : 네 알겠습니다.~
시원하게 대답은 해 놓았지만,
사내에서 대용량 파일 하나를 전송하기 위한 방법과 절차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아는게 없어서 선배님께 수 없이 많은 질문을 해야 했고
그나마 일일이 메모해 놓지 않으면 헷갈려서 기억이 나지 않았다.
(결국 난 대용량 메일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지 못해서 선배님이 대신 보내주셨다.)
나름 열심히, 재밌게 일하고 있지만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사람' 은 커녕,
'하나를 알려주면 적어도 그건 다시 물어보지 않는 사람'이 되기도 벅찬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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