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백수의 다짐
gomgomee
2005. 12. 19. 23:33
Hanos' Diary #837
20051219, 월요일, 계속춥다니까요
학교 일정은 졸업식을 남겨두곤 모두 끝났고
회사 연수는 1월 20일에 시작한다.
그렇다 나는 한달간 완벽한 백수가 된 것이다.
나름 외국어 공부랑 운동 등을 할 계획이었는데
결국엔 하루종일 드라마를 보고 위닝일레븐만 하고 있다.
문득
요즘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
24 season2 의 테러범이 누구인지 보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 시간들을 허락하셨는지를 더 궁금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드라마를 보면서
QT와 기도는 10분도 채 하지 않는 것 같다.
반성이나 다짐만으로는 실제 변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으니
몸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밤새 드라마를 볼 것이 아니라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
20051219, 월요일, 계속춥다니까요
학교 일정은 졸업식을 남겨두곤 모두 끝났고
회사 연수는 1월 20일에 시작한다.
그렇다 나는 한달간 완벽한 백수가 된 것이다.
나름 외국어 공부랑 운동 등을 할 계획이었는데
결국엔 하루종일 드라마를 보고 위닝일레븐만 하고 있다.
문득
요즘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
24 season2 의 테러범이 누구인지 보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 시간들을 허락하셨는지를 더 궁금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드라마를 보면서
QT와 기도는 10분도 채 하지 않는 것 같다.
반성이나 다짐만으로는 실제 변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으니
몸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밤새 드라마를 볼 것이 아니라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