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major

Hanos' Diary #211, 월요일, 아침엔 춥고 밤엔 덥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웹 에이전시 intermajor 라는 곳이 있다.


오늘 intermajor의 홈페이지에 들렀는데

news란에 그들이 만든 포스코 사이트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강 사이트'로 뽑혔다는 기사가 올라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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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 기사를 읽고 있는 중에는

'intermajor의 디자이너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다'고 한다면

이 일기를 읽는 사람들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 너무 쉽게 짐작해버리겠지?

	윤정균 ::: 이 이야기인즉 아직 우리에게두 기회가 있다?	02/26 09:27
	brother ::: 녀석. 형 홈페이지 일기를 읽어봐. "안타를 노려라"	02/26 01:20
	hanos ::: ㅋㅋ 너무 암울한가?	02/26 00:58
	송군 ::: 재우야..	02/26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