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우리집
gomgomee
2002. 2. 9. 22:52
Hanos' Diary #197, 토요일, 적절한날씨
집에 왔다.
이렇게 집에 오고싶었던 적은 처음이다.
감금되어 공부하던 고등학교 기숙사시절에도
3년간의 포항 생활에서도..
심지어 타국(?)땅에서도..
이렇게 집이 그리웠던 적은 없었다.
1년간의 직장 생활이
나를 효자 또는 마마보이로 만든 모양이다.
어쨌든 그토록 바라던 집에 오니 너무 좋다.
이번 연휴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뒹굴기만 할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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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ight~
집에 왔다.
이렇게 집에 오고싶었던 적은 처음이다.
감금되어 공부하던 고등학교 기숙사시절에도
3년간의 포항 생활에서도..
심지어 타국(?)땅에서도..
이렇게 집이 그리웠던 적은 없었다.
1년간의 직장 생활이
나를 효자 또는 마마보이로 만든 모양이다.
어쨌든 그토록 바라던 집에 오니 너무 좋다.
이번 연휴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뒹굴기만 할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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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 그래그래~! 그게 좋은거다~~ 푹 쉬고 좋은 시간 되길~^^ | 02/11 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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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영 ::: 노동이 기다리고 있어도 집이 그리웠었군.. ^^ 푹 쉬고 초자력 충전 해서 보자~ ^^* | 02/11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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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e ::: 그래도 집이 좋은거구나. 편한 쉼이 되길.^ ^(청소도잘해) | 02/11 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