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사진관 관장
gomgomee
2002. 1. 10. 17:43
Hanos' Diary #168, 목요일, 구름 가득~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
이 사진들은 모두 '강영호' 라는
상상사진관 관장의 작품들이다.
언제부턴가 나의 시선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아 버리던 사진들이..
전부 한사람의 작품이었다니..(!!)
나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강영호씨는 사진 찍는 걸 정말 좋아한다.
대학시절,
(그는 사진학 전공자가 아니다!)
어머니가 선물로 사준 카메라로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주며
그녀에게 칭찬듣기를 즐긴 것이
그의 사진 인생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 시작한지 5년
스튜디오를 낸지 3년..
그는 현재 한국 최고의 광고사진작가가 되어있다.
단지 그의 사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빠리바게뜨, 지오다노, 던킨 도너츠...는
모두 엄청난 매출의 신장을 기록했다.
그의 카메라가 특수 카메라인 것도 아니고
무슨 명문 대학교를 나온것도 아니었으며
3살부터 사진을 찍은 사진신동도 아니었다.
촬영을 할 때마다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소리질러가며..
모델보다 더 멋진 표정을 지어가며
사진을 찍는다는 강영호 씨..
나의 디자인 작업 역시 이토록 즐겁기를..
나의 디자인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
이 사진들은 모두 '강영호' 라는
상상사진관 관장의 작품들이다.
언제부턴가 나의 시선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아 버리던 사진들이..
전부 한사람의 작품이었다니..(!!)
나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강영호씨는 사진 찍는 걸 정말 좋아한다.
대학시절,
(그는 사진학 전공자가 아니다!)
어머니가 선물로 사준 카메라로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주며
그녀에게 칭찬듣기를 즐긴 것이
그의 사진 인생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 시작한지 5년
스튜디오를 낸지 3년..
그는 현재 한국 최고의 광고사진작가가 되어있다.
단지 그의 사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빠리바게뜨, 지오다노, 던킨 도너츠...는
모두 엄청난 매출의 신장을 기록했다.
그의 카메라가 특수 카메라인 것도 아니고
무슨 명문 대학교를 나온것도 아니었으며
3살부터 사진을 찍은 사진신동도 아니었다.
촬영을 할 때마다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소리질러가며..
모델보다 더 멋진 표정을 지어가며
사진을 찍는다는 강영호 씨..
나의 디자인 작업 역시 이토록 즐겁기를..
나의 디자인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