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일하기 싫을 때..
gomgomee
2001. 10. 8. 21:05
Hanos' Diary #79
2001/10/08, 월요일, 따뜻..
출근해서 오전 근무를 하는 도중..
갑자기 일이 너무너무 하기 싫었다.
다 그만두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다.
학교 다닐 때도 가끔 이런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
중간고사랑 과제랑 축제 준비 등등
일들이 겹쳐서 지쳐갈 때 그랬던 것 같다.
실제로 이럴 때 일주일 정도 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팔팔하게 일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쉬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랄 뿐
'영영 관두고 싶다.'거나
'다 때려칠거야!'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이 참 감사하다.
(물론 큰 어려움이 닥치면 또 모르겠지만..-_-;;)
음...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공휴일이 한번도 없다. T.T
절망적이다. (털썩...)
2001/10/08, 월요일, 따뜻..
출근해서 오전 근무를 하는 도중..
갑자기 일이 너무너무 하기 싫었다.
다 그만두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다.
학교 다닐 때도 가끔 이런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
중간고사랑 과제랑 축제 준비 등등
일들이 겹쳐서 지쳐갈 때 그랬던 것 같다.
실제로 이럴 때 일주일 정도 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팔팔하게 일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쉬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랄 뿐
'영영 관두고 싶다.'거나
'다 때려칠거야!'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이 참 감사하다.
(물론 큰 어려움이 닥치면 또 모르겠지만..-_-;;)
음...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공휴일이 한번도 없다. T.T
절망적이다.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