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등잔 밑을 밝혀라
gomgomee
2001. 9. 14. 20:50
Hanos' Diary #57
20010914, 금요일, 더웠던 것 같은..
오늘.. 호산나 전체 모임을 하고..
병특문제를 고민하면서..
지금 내 상황이.. 내가 갈 길이..
어두운 등잔 밑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쉽사리 찾기는 어려운..
그런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등잔 밑을 밝히라는 말은 별로 못 들어본 것 같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등잔 밑을 밝히려면
등잔이 하나 더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곳은 천국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 희소성의 '원칙'이 적용된다.
그래서 등잔을 하나 더 가져오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정말..
정말..
코 앞에 있는 건데..
너무 안타깝다.
ㅋㅋ
오늘 일기는 비공개다.
p.s.
뒤늦게 공개합니다. (9월 17일..)
아무래도 비공개 일기가 많으면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
20010914, 금요일, 더웠던 것 같은..
오늘.. 호산나 전체 모임을 하고..
병특문제를 고민하면서..
지금 내 상황이.. 내가 갈 길이..
어두운 등잔 밑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쉽사리 찾기는 어려운..
그런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등잔 밑을 밝히라는 말은 별로 못 들어본 것 같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등잔 밑을 밝히려면
등잔이 하나 더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곳은 천국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 희소성의 '원칙'이 적용된다.
그래서 등잔을 하나 더 가져오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정말..
정말..
코 앞에 있는 건데..
너무 안타깝다.
ㅋㅋ
오늘 일기는 비공개다.
p.s.
뒤늦게 공개합니다. (9월 17일..)
아무래도 비공개 일기가 많으면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