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long vacation
gomgomee
2001. 9. 8. 20:46
Hanos' Diary #51
20010908, 토요일, 왜 자꾸 덥지?
예전부터 소문만 들어왔던 일본 드라마 - long vacation을 봤다.
주인공 두사람은 모두 세상에서 조연급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둘이 모여 신세한탄을 하던 중..
남자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한다.
조연에는 스포트 라이트가 비치지 않잖아요.
조연이란 말이죠. 카메라가 쫓아가지 않는 법이죠.
철칙이죠
인생의 철칙..
언제가 되야 비로소 내 차례가 되는거지.
난 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저기...이런 식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긴-- 휴가. 라고...
난 말이죠. 언제나 분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 있잖아요 .뭘 해도 잘 안 될 때가요.
뭘 해도 안 되는 그럴 때.
그럴 때는 뭐랄까...
말투는 좀 이상해도...
신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는다.
초조해 하지 않는다
분발하지 않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그렇게 하면..
회복이 되는 거죠.
아마도..
어떤 일에 충분히 몰두할 수 있는 사람만이..
후회없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만이 속 편안하게 long vacation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내 할 일을 충실히 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시기가 찾아왔을 때..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한다.
20010908, 토요일, 왜 자꾸 덥지?
예전부터 소문만 들어왔던 일본 드라마 - long vacation을 봤다.
주인공 두사람은 모두 세상에서 조연급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둘이 모여 신세한탄을 하던 중..
남자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한다.
조연에는 스포트 라이트가 비치지 않잖아요.
조연이란 말이죠. 카메라가 쫓아가지 않는 법이죠.
철칙이죠
인생의 철칙..
언제가 되야 비로소 내 차례가 되는거지.
난 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저기...이런 식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긴-- 휴가. 라고...
난 말이죠. 언제나 분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 있잖아요 .뭘 해도 잘 안 될 때가요.
뭘 해도 안 되는 그럴 때.
그럴 때는 뭐랄까...
말투는 좀 이상해도...
신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는다.
초조해 하지 않는다
분발하지 않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그렇게 하면..
회복이 되는 거죠.
아마도..
어떤 일에 충분히 몰두할 수 있는 사람만이..
후회없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만이 속 편안하게 long vacation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내 할 일을 충실히 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시기가 찾아왔을 때..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