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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폰 패러디

gomgomee 2007. 3. 18. 08:39





제품의 본질.

물론, 적절한 컨버전스 제품을 환영한다.
어차피 들고다녀야 된다면,
그걸로 음악도 듣고, 길거리에서 급하게 길을 찾아보거나, 지식검색도 하며,
관심있는 TV 프로그램도 챙겨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통화기능만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아이폰으로 전화 거는 건,
기존의 통화버튼 꾹 눌러 전화하는 것 보다는 어려울 것 같다.
오동작시 대처도 늦어질 것 같고...
하지만 다른 기능들을 생각해서 그 정도 까지는 감수할 용의가 있다.

여전히 불만스러운 건 터치스크린.
휴대용 제품들은 보지않고 더듬더듬 사용하는 상황이 많은데
(볼륨조절 할 때 마다 꺼내들고 화면을 보며 정확히 드래그해야 한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다.)
보지않고 정확히 사용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