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Astro Tech Omni Modality project
gomgomee
2003. 4. 7. 16:29
Hanos' Diary #521, 월요일, 비비비!!!
2003년 4월 7일은 아톰이 태어난 날이다.

아직 직립보행으로 시속 4Km 이상 걸을 수 있는 로보트가 없고
발에서 불을 뿜으며 비행하기란 더더욱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내 예상에
2003년이 아니라 2030년이 되어도
아톰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용도가 불분명할 뿐더러
수익을 보장할 수 없으면서 그런 엄청난 개발자금을 조달 할 수 없을테니 말이다.
소련이 붕괴됨과 동시에
미국 NASA의 우주계획이 백지화 되거나 대폭 축소된 것 처럼
현재는 세상 어디에도
지구를 지킬 건담이나
정의로운 어린이의 친구 아톰을 만들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잘 된 일일지도 모르지만
어렸을 적 꿈과 현실의 차이라는 건
큰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2020 원더키디는 과연 가능할까.
(헉 41살-_-;;)
2003년 4월 7일은 아톰이 태어난 날이다.

아직 직립보행으로 시속 4Km 이상 걸을 수 있는 로보트가 없고
발에서 불을 뿜으며 비행하기란 더더욱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내 예상에
2003년이 아니라 2030년이 되어도
아톰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용도가 불분명할 뿐더러
수익을 보장할 수 없으면서 그런 엄청난 개발자금을 조달 할 수 없을테니 말이다.
소련이 붕괴됨과 동시에
미국 NASA의 우주계획이 백지화 되거나 대폭 축소된 것 처럼
현재는 세상 어디에도
지구를 지킬 건담이나
정의로운 어린이의 친구 아톰을 만들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잘 된 일일지도 모르지만
어렸을 적 꿈과 현실의 차이라는 건
큰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2020 원더키디는 과연 가능할까.
(헉 41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