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보는 것과 보여주는 것
gomgomee
2003. 7. 29. 16:15
Hanos' Diary #565, 화요일, ??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감을 때 까지
계속 무언가를 보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가끔 '보기' 위해서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있다.
좋은 책, 영화, 예술작품 등등..
그 외 부적절한, 금지된 볼거리들에 사람들은 돈을 지불한다.
물론 쉽게 그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보는 것 말고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도 있을까?
음... 성경, 복음.. 졸업작품.. 호스팅비를 부담하는 홈페이지..
쉽게 생각나진 않지만
상당히 의미있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서는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는 것도 아니고) 보여줄만한 것은
흔치 않은 것 같다.
회사에서 유료 갤러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과연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까지 갤러리를 만드려고 할까..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바로 이 부분을 타겟으로 잡아야 할 것 같다.
아무 사진이나 올라오는 곳이 아닙니다.
가치있고 소중한 갤러리가 필요하신 분만 업로드하십시오.
합당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말구요..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기획의 세계
스릴과 고민 만점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감을 때 까지
계속 무언가를 보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가끔 '보기' 위해서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있다.
좋은 책, 영화, 예술작품 등등..
그 외 부적절한, 금지된 볼거리들에 사람들은 돈을 지불한다.
물론 쉽게 그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보는 것 말고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도 있을까?
음... 성경, 복음.. 졸업작품.. 호스팅비를 부담하는 홈페이지..
쉽게 생각나진 않지만
상당히 의미있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서는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는 것도 아니고) 보여줄만한 것은
흔치 않은 것 같다.
회사에서 유료 갤러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과연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까지 갤러리를 만드려고 할까..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바로 이 부분을 타겟으로 잡아야 할 것 같다.
아무 사진이나 올라오는 곳이 아닙니다.
가치있고 소중한 갤러리가 필요하신 분만 업로드하십시오.
합당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말구요..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기획의 세계
스릴과 고민 만점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