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기적
gomgomee
2003. 9. 16. 23:58
Hanos' Diary #602, 화요일, 서늘?
아침에 일어나면 일용할 양식이 하늘에서 내려와 있고
성전 위엔 구름기둥, 불기둥이 24시간 동안 떠 있고
바위를 때리면 물이 나오고
아 글쎄 커다란 바다도 두쪽으로 갈라졌었다
설마 이런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원망할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저런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원망했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역시
하나님이 내려주신 기적 속에 살면서
그분의 존재를 부정하고 원망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끊임없이 되풀이 하고 있다.
정말 모르겠다
사람이 왜 이렇게 어리석은 지를.
정말 모르겠다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목숨바쳐 사랑하시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는 그 분의 사랑이
오늘도 기적을 만들어낸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용할 양식이 하늘에서 내려와 있고
성전 위엔 구름기둥, 불기둥이 24시간 동안 떠 있고
바위를 때리면 물이 나오고
아 글쎄 커다란 바다도 두쪽으로 갈라졌었다
설마 이런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원망할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저런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원망했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역시
하나님이 내려주신 기적 속에 살면서
그분의 존재를 부정하고 원망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끊임없이 되풀이 하고 있다.
정말 모르겠다
사람이 왜 이렇게 어리석은 지를.
정말 모르겠다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목숨바쳐 사랑하시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는 그 분의 사랑이
오늘도 기적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