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칸
gomgomee
2003. 10. 14. 23:36
Hanos' Diary #627, 화요일, 정말춥네
2003 칸 국제 광고제 수상작 상영회에 다녀왔다.
2002년과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선정적이고 잔인한, 폭력적인, 대안없는 과격한 이벤트가
브랜드를 불문하고 주류를 이루었다는 점이었다.
광고가 자극적인 내용과 화면으로 시선을 끄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차마 보고있기 힘든 광고 시리즈 4편이 연속으로 금사자상을 받고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을 보니 참 착찹했다.
개인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IKEA의 스탠드 광고보다
이나영, 김래원의 KT 1시간 전화 광고가 대략 45배 좋았다.
2003 칸 국제 광고제 수상작 상영회에 다녀왔다.
2002년과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선정적이고 잔인한, 폭력적인, 대안없는 과격한 이벤트가
브랜드를 불문하고 주류를 이루었다는 점이었다.
광고가 자극적인 내용과 화면으로 시선을 끄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차마 보고있기 힘든 광고 시리즈 4편이 연속으로 금사자상을 받고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을 보니 참 착찹했다.
개인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IKEA의 스탠드 광고보다
이나영, 김래원의 KT 1시간 전화 광고가 대략 45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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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균 ::: 지오다노광고를 다시 보고 오도록 | 10/16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