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차범근
gomgomee
2003. 12. 2. 23:11
Hanos' Diary #655, 화요일, 계속 좋은 날씨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50)이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혔다.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한국축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을 묻는 이번 설문에서
총 860명의 네티즌 가운데 28.6%(246명)가 차범근을 선택했다.
차 감독에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지휘한
히딩크 전 감독(PSV 아인트호벤)이 214명(24.9%)의 지지를 얻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국대표팀의 영원한 주장 홍명보(LA갤럭시)가
히딩크 감독과 불과 8명 차(208명ㆍ24.2%)로 3위를 차지했고,
황선홍 전남 코치(121명ㆍ14.1%)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시즌 중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김 호 전 수원 감독이
25명의 지지를 얻어 5위를 마크했으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6위(19명)에 올랐다.
-출처 네이버 뉴스
차범근, 히딩크, 홍명보, 황선홍, 김호, 정몽준.
아무리 생각해도 훌륭하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정말 '전문'지 맞는 것 같다.
베스트 말고 워스트 투표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조중연씨.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50)이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혔다.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한국축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을 묻는 이번 설문에서
총 860명의 네티즌 가운데 28.6%(246명)가 차범근을 선택했다.
차 감독에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지휘한
히딩크 전 감독(PSV 아인트호벤)이 214명(24.9%)의 지지를 얻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국대표팀의 영원한 주장 홍명보(LA갤럭시)가
히딩크 감독과 불과 8명 차(208명ㆍ24.2%)로 3위를 차지했고,
황선홍 전남 코치(121명ㆍ14.1%)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시즌 중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김 호 전 수원 감독이
25명의 지지를 얻어 5위를 마크했으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6위(19명)에 올랐다.
-출처 네이버 뉴스
차범근, 히딩크, 홍명보, 황선홍, 김호, 정몽준.
아무리 생각해도 훌륭하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정말 '전문'지 맞는 것 같다.
베스트 말고 워스트 투표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조중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