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건강한 믿음

gomgomee 2006. 8. 2. 14:41
Hanos' Diary #885
20060802, 수요일, 맑음


수요성경공부 中 김동호 목사님

아브라함이 100살에 아들을 낳아 얻은 유익은 무엇일까?
이왕 주실 아들 좀 일찍 낳게 해 주시지
다 포기하고, 잉태가 불가능한 100살이 되어서야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아브라함은 이 과정을 통해 '믿음의 복'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일이 이렇듯 어렵고, 보일듯 말듯 힘든 것은
우리의 건강한 믿음에 도움이 된다.

콩을 광야에서 키웠더니 콩나무가 되었고
콩을 온실에서 키웠더니 콩나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