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내가 들어갈 문, 가야할 길
gomgomee
2003. 2. 26. 01:01
Hanos' Diary #498
2003/02/26, 수요일, 더울지도
(출처 : Kingdomstation)
[ 그분은 우릴 어떤 특별한 rule로 다루시지는 않지만
아주 높은 standard를 요구하심을 역설했던 것 같습니다. ]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2003/02/26, 수요일, 더울지도
(출처 : Kingdomstation)
내가 들어갈 문, 가야할 길
copyright (c) 2001 daegwi all rights reserved
많은 이해를 못 받으며 비록 천하게 보일지라도
하지만 내 인생에 누구도 알 수 없는 이 한 소망 있어
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다른 이들의 삶을 의식도 하고
하지만 나에게는 반드시 걸어야 할 좁은 길이 있어
부드럽지만 언제나 강한 나를 부르는 그분의 음성
바로 저기 열려진 그 문으로 담담하게 그렇게
그는 길이요 진리와 생명 그는 오늘도 나를 그 문으로 이끌고
거침없는 질문과 말없는 기다림 속에
오늘도 그 나라 향한 내 발걸음 재촉하네
(Bridge)
화려한 길 아니며, 넓고 큰 문도 아니오
몸서리쳐질 만큼 거칠고 험한 이 길을 그대와 내가 이제 함께 걸어가리
오스왈드챔버스는
그의 설교에서 자주 '그자리에 서계신' 예수님에 대해서말합니다.
그분은 우릴 어떤 특별한 rule로 다루시지는 않지만
아주 높은 standard를 요구하심을 역설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엄하기만 하다는 뜻은 물론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분의 침묵, 그리고 그분의 우릴 향한 무한한 신뢰를 경험한 사람처럼
귀한 선물을 받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속에서 매일 아침 귓가에 주께서 무어라 하시지는 않을지라도...
우리가 들어가야 하고 걸어가야 할 문과 길을 아는 자는 참 복된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좁은문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길이 좁지만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더 낮고 더 험한 곳으로 갈 수록
우리의 지경은 커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폭은 더 커져갈 것임에 분명합니다.
copyright (c) 2001 daegwi all rights reserved
많은 이해를 못 받으며 비록 천하게 보일지라도
하지만 내 인생에 누구도 알 수 없는 이 한 소망 있어
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다른 이들의 삶을 의식도 하고
하지만 나에게는 반드시 걸어야 할 좁은 길이 있어
부드럽지만 언제나 강한 나를 부르는 그분의 음성
바로 저기 열려진 그 문으로 담담하게 그렇게
그는 길이요 진리와 생명 그는 오늘도 나를 그 문으로 이끌고
거침없는 질문과 말없는 기다림 속에
오늘도 그 나라 향한 내 발걸음 재촉하네
(Bridge)
화려한 길 아니며, 넓고 큰 문도 아니오
몸서리쳐질 만큼 거칠고 험한 이 길을 그대와 내가 이제 함께 걸어가리
오스왈드챔버스는
그의 설교에서 자주 '그자리에 서계신' 예수님에 대해서말합니다.
그분은 우릴 어떤 특별한 rule로 다루시지는 않지만
아주 높은 standard를 요구하심을 역설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엄하기만 하다는 뜻은 물론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분의 침묵, 그리고 그분의 우릴 향한 무한한 신뢰를 경험한 사람처럼
귀한 선물을 받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속에서 매일 아침 귓가에 주께서 무어라 하시지는 않을지라도...
우리가 들어가야 하고 걸어가야 할 문과 길을 아는 자는 참 복된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좁은문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길이 좁지만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더 낮고 더 험한 곳으로 갈 수록
우리의 지경은 커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폭은 더 커져갈 것임에 분명합니다.
[ 그분은 우릴 어떤 특별한 rule로 다루시지는 않지만
아주 높은 standard를 요구하심을 역설했던 것 같습니다. ]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