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애필
gomgomee
2004. 12. 21. 00:15
Hanos' Diary #793
2004/12/21, 화요일, 계속춥군
콘돔의 이름을 '애필 - 사랑할 때(愛) 필요한 것(必)'이라고 정했다가
뒤늦게 다시 폐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기만 하여 수년전 폐지된
미국의 콘돔정책(섹스는 자유, 콘돔은 필수)을
이제와서 따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타깝고 짜증이 난다.
성문제를 해결하려면 콘돔이 아닌 성자체에
근본적으로 포커스를 맞춰야하는게 아닌가.
애초에 애필이라는 이름을 봤을 때 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사랑에 필요한 것은 콘돔이 아니니까.
2004/12/21, 화요일, 계속춥군
콘돔의 이름을 '애필 - 사랑할 때(愛) 필요한 것(必)'이라고 정했다가
뒤늦게 다시 폐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기만 하여 수년전 폐지된
미국의 콘돔정책(섹스는 자유, 콘돔은 필수)을
이제와서 따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타깝고 짜증이 난다.
성문제를 해결하려면 콘돔이 아닌 성자체에
근본적으로 포커스를 맞춰야하는게 아닌가.
애초에 애필이라는 이름을 봤을 때 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사랑에 필요한 것은 콘돔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