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다양성 KIN
gomgomee
2004. 11. 5. 00:00
Hanos' Diary #782
2004/11/05, 금요일, 비가좋아
최근들어 cool한 개념의 하나로 떠오른 것 중에
‘다양성의 인정’ 이라는 것이 있다.
[너와 다르다고 해서 날 틀렸다고 하지마!]
[너만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은 잘못되었어.]
분명
그간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생긴 많은 악영향들이 있었음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많은 악영향들을 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진리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 칭함을 받는다.)
진리 앞에서 다양성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진리가 한 번 ‘A가옳다’ 라고 했으면
A가 아닌 것은 평생가도 옳을 수 가 없는 것이다.
진리에 의해 A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꽉막힌 사람이라고 욕해선 안되는 것이다.
(시대에 뒤쳐지거나, 시대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욕할 순 있겠다.)
내가 아는 진리라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하나님 말씀, 십계명, 선지자들의 이야기들,
동서고금 변치않고 전해져 내려온 가치들..
적어도 그 진리 A들에 대해선
나는 A가 아닌 것들과 타협하지도, 양보하지도, 합리화하지도 않을 것이다.
2004/11/05, 금요일, 비가좋아
최근들어 cool한 개념의 하나로 떠오른 것 중에
‘다양성의 인정’ 이라는 것이 있다.
[너와 다르다고 해서 날 틀렸다고 하지마!]
[너만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은 잘못되었어.]
분명
그간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생긴 많은 악영향들이 있었음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많은 악영향들을 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진리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 칭함을 받는다.)
진리 앞에서 다양성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진리가 한 번 ‘A가옳다’ 라고 했으면
A가 아닌 것은 평생가도 옳을 수 가 없는 것이다.
진리에 의해 A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꽉막힌 사람이라고 욕해선 안되는 것이다.
(시대에 뒤쳐지거나, 시대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욕할 순 있겠다.)
내가 아는 진리라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하나님 말씀, 십계명, 선지자들의 이야기들,
동서고금 변치않고 전해져 내려온 가치들..
적어도 그 진리 A들에 대해선
나는 A가 아닌 것들과 타협하지도, 양보하지도, 합리화하지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