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기도노트
gomgomee
2004. 9. 20. 12:04
Hanos' Diary #768
20040920, 월요일, ?
우연히 오래전에 어딘가에 적어놓은 기도제목을 보게되면
상당히 놀랄 때가 많다.
그 기도들이 어떤 형태로든
응답받고 채워진 경우가 적지않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토록 바랬던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넘치는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기도노트를 하나 마련해야겠다.
20040920, 월요일, ?
우연히 오래전에 어딘가에 적어놓은 기도제목을 보게되면
상당히 놀랄 때가 많다.
그 기도들이 어떤 형태로든
응답받고 채워진 경우가 적지않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토록 바랬던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넘치는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기도노트를 하나 마련해야겠다.